이은아코친님과 함께한 마음고백 워크샵에서 관계에대한 신뢰를 알게되었습니다. 사람과 사람의 연결과 존중이 얼마나 내게 힘을 주는지 깨닫는 여정이었습니다. 스스로를 꺼내고 들여다보며 나도몰랐던 또는 알지만 외면하고 싶었던 나를 좀 더 관찰해보는 안전한 시간을 통해 지지하고 응원받는 다는 것이 나를 얼마나 힘나게 하는지 알게되었던 것 같습니다. 마음고백워크샵은 내 마음을 내가 돌봐주는 과정이었습니다. 또 타인의 마음도 어루만지며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존재라는 걸 깨닫고 그 힘으로 또 나를 돌보는 선순환의 시간이었습니다. 코치님! 고맙습니다 ^^

이은아 코치의 책 마음고백을 읽고 참여한 ‘마음고백 워크샵’은 그 어느 때보다 진솔하게 나 자신을 마주한 시간이었습니다. 워크샵은 단순한 강의나 강점 진단을 넘어, 동료들과의 깊은 나눔과 상호 피드백을 통해 내 마음의 결을 들여다보는 여정이었습니다. 책을 통해 마음을 고백하는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면, 워크샵에서는 그 고백이 관계 속에서 어떤 울림을 주는지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나의 강점을 단순히 '능력'이 아닌 '나다움'의 표현으로 받아들이는 시간이었고, 동료가 건네준 피드백은 거울처럼 나를 비춰주며 스스로도 인식하지 못한 가능성과 따뜻함을 발견하게 해주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순간은 나의 경험과 감정을 진솔하게 이야기했을 때, 그것이 다른 사람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그 공감이 곧 나에 대한 신뢰로 확장되는 경험이었습니다. 이 워크샵은 일방향적인 자기 성찰을 넘어, 공동체 안에서 내가 어떤 존재로 느껴지는지를 경험하게 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나를 더 잘 이해하고, 나다움을 중심으로 관계를 확장해나가고 싶은 분들에게 ‘마음고백 워크샵’을 진심으로 추천합니다.